FNC, 광희 "YG 나랑 잘 안 맞는다 FNC 가고싶다" 유재석 따라?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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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C 출처:/무한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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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이노베이터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 FNC엔터테인먼트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FNC엔터테인먼트를 향한 광희의 발언 역시 눈길을 끈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하하, 광희가 펼치는 `2015 무한도전 가요제` 다섯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광희는 지드래곤과 태양의 불만 사연에 "연예계에서 퇴출당한 기분이다"라며 하소연했다.

이어 지드래곤은 "광희가 외모 순위를 저희끼리 있을 때 정하자고 하더라. (태양에게) 계속 3등을 준다. 이런 게 재미를 위해서 그런 거 알지 않냐. 중요한 건 재미가 없다"라고 설명했다.

또 광희는 "YG 가고 싶었는데 안 갈 거다. 기가 안 맞는다"라며 독설했고, 유재석은 "본인은 어디로 가고 싶냐"라고 물었다.

이에 광희는 "FNC다. 큰 회사더라"라며 최근 유재석이 계약한 FNC엔터테인먼트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FNC엔터테인먼트는 25일 이노베이터와 계약 체결 소식을 전하며 “이노베이터의 가능성을 높이 평가했다”며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바탕으로 이노베이터가 음악적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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