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게인 임성은, 어마어마한 초호화 보라카이 저택 공개 '재력가 남편+사업 성공'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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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 임성은 출처:/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화면 캡쳐

어게인 임성은

어게인 임성은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한 방송을 통해 일상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임성은은 지난 3월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6살 연하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는데 임성은의 남편은 보라카이에서 리조트와 스파 사업에 성공했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고급스러운 해변 저택으로 창밖으로 파란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발코니가 압권이었다. 또한, 침실에 있는 당구대도 눈길을 끌었다.

임성은은 1992년 솔로 가수로 데뷔한 임성은은 1995년 투투의 객원멤버로, 1996년에는 영턱스클럽의 리드보컬로 세상에 이름을 알렸다.

지난 2006년 리조트사업가 송진우 씨와 결혼, 필리핀 보라카이에 거주하며 스파CEO로도 활동하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어게인 임성은, 진짜 오랜만이다" "어게인 임성은, 예전에 노래 많이 들었었는데" "어게인 임성은, 반가워요" "어게인 임성은, 우와 신기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4일 방송된 MBC `어게인 인기가요 베스트 50 95-96`(이하 `어게인`)에서 임성은이 출연, 영턱스클럽으로 활동을 중단한 지 18년 만에 무대에 올라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김현이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