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연변이 박보영, 과거 남다른 식성 고백? "치킨은 1인 1닭" 웃음 만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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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연변이 박보영 출처:/SBS '정글의 법칙 인 뉴질랜드' 화면 캡쳐

돌연변이 박보영

돌연변이 박보영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박보영의 과감한 발언이 재조명받고 있다.

박보영은 과거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인 뉴질랜드`에 출연해 병만족이 조류 웨카를 온돌 구이해서 저녁 메뉴로 웨카치킨을 요리할 때 "우와. 정말 맛있겠다"며 연신 감탄했다.

이어 박보영은 "되게 담백하다. 생각보다 질기지만 생각보다 맛있다"고 평가했다.

또 박보영은 이어진 인터뷰에서 "원래 치킨은 1인 1닭 아니에요? 치킨 되게 좋아해요. 일단 먹는 걸 되게 좋아해요"라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돌연변이 박보영, 박보영 예뻐요" "돌연변이 박보영, 박보영 응원합니다" "돌연변이 박보영, 박보영 화이팅" "돌연변이 박보영, 박보영 기대하고 있을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보영이 출연하는 `돌연변이`는 약만 먹고 잠만 자면 30만 원을 주는 생동성 실험에 참여한 박구가 신약 부작용으로 생선인간이 돼 벌어지는 기상천외한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김현이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