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예외 없이 발병되는 암.. 암보험 통해 질병과 경제적 이중고 극복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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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가운데 가장 사망률이 높은 폐암은 증상이 감기와 비슷해 조기 발견이 어렵고 재발 및 전이가 잦아 무엇보다 예방 및 치료비 준비가 필요하다.

그리고 폐암의 가장 큰 요인은 직접 흡연이지만 요즘에는 환경적인 요인과 더불어 간접흡연으로도 폐암에 걸리는 환자들이 증가하고 있다. 실제로 전체 폐암 환자 중 30% 이상이 비 흡연자로 조사되었는데 건강한 신체를 가지고 있더라도 이제 암에 대해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또한 암은 완치 및 치료가 가능해졌다고 하지만 반면에 고액의 치료비가 필요하게 되면서 환자들은 물론 가족들에게 질병과 경제적 부담이라는 이중고를 안겨주고 있다.

때문에 암 보험과 같은 민간보험 상품으로 경제적 대비를 해두는 것이 유리한데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가입요령과 주의사항에 대해 다음과 같이 알아보았다.

우선 암 보험 가입을 계획 중이라면 가입 시기를 고려하는 것이 좋다. 다른 보험과 마찬가지로 나이 및 병력으로 인해 가입이 거절되거나 보장이 제한될 수 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90일의 면책기간과 보험금의 50%만을 지급하는 감액기간(생명보험사 2년 미만, 손해보험사 1년 미만)이 있기 때문에 미리 대비하는 것이 현명하다. 단, 15세 이하는 가입 후 책임개시일 없이 보장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요즘은 암 발병률 증가로 보험사의 보험금 지급률이 높아지면서 암 보험의 보장이 축소되거나 보험료가 인상되고 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가입자에겐 불리해지기 때문에 늦지 않게 가입하는 것이 유리하며, 보험료 부담을 줄이면서 길게 가입기간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만기환급형보다 순수보장형이나 일부환급형으로 납입 형태를 선택해 가입하는 것이 좋다.

게다가 일정 기간 보험금이 인상되는 갱신형 상품보다 비갱신형 암 보험으로 가입하되 100세까지 충분히 보장받을 수 있도록 가입기간을 길게 설정하는 것이 유리하며, 앞서 말한 것처럼 암은 재발 및 전이가 다른 질병에 비해 높기 때문에 재진단 암 보험특약이나 주보험에 가입하는 것이 좋다.

마지막으로 암 종류가 다양해지고 발병률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특정 암에만 고액의 진단금을 지급하는 보험보다는 남녀 생식기암과 일반 암 진단금을 많이 지급하는 상품으로 가입해하는 것이 유리하다.

이처럼 암은 생명과 직결되는 치명적인 질병인 만큼 암 보험을 미리 대비하여 환자와 가족들의 부담을 덜어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최근에는 암 보험 가입순위 가격비교사이트(www.amvohum.com/24time-am.php)를 통해 메리츠화재, MG손해보험, 흥국화재, 한화손해보험, 현대해상, 삼성생명, 라이나생명, 동양생명 등 다양한 회사의 상품의 전문가 비교상담을 통해 보다 합리적인 가입이 가능하니 활용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