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론 직장인신용대출 보다 금리 자격조건 유리 승인률 높은곳 문의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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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들은 가계생활비와 매달 나가야하는 월세 주거비 지출로 인해 저축은 꿈도 못 꾸는 게 현실이다. 특히 최근 전세 값 폭등으로 인해 월세를 이용하는 서민층이 늘다보니 고금리 신용대출의 이자납입 등 금융지출과 겹쳐 생활비 부족은 더욱 심각한 수준이다.

이들 서민층은 낮은 신용등급과 소득, 고금리대출 이용 등으로 은행권의 저금리 신용대출을 이용하기가 쉽지 않다. 그러다보니 일반적으로 금리가 높은 대부업, 캐피탈, 저축은행 등 고금리 직장인 신용대출을 이용할 수밖에 없어 고금리의 악순환을 끊어내기가 여간 어렵지 않다.

하지만 굳이 비싼 고금리 신용대출을 이용하지 않더라도 정부에서 서민을 위해 만든 서민대출을 잘 확인한다면 매월 지출되는 금융이자의 상당부분을 절감할 수 있다.

그러한 가장 대표적인 서민대출로는 햇살론을 들 수 있다. 연 금리 7~9%의 낮은 금리로 최대 한도 5천만원까지 가능한 서민전용 신용대출 상품이다.

햇살론 외에도 서민들을 위한 지원자금으로는 바꿔드림론, 새희망홀씨, 미소금융등이 있다. 이들 서민대출은 이용가능한 자금용도와 세부 자격조건에 차이가 있으므로 본인에 맞는 대출을 신청하는 것이 유리하다.

대환대출만 가능한 바꿔드림론과 신규대출 위주인 새희망홀씨에 비해 햇살론은 대환대출, 추가 생계자금 대출, 사업운영자금, 창업자금 등의 자금용도가 다양하다는 장점이 있다.

이들 서민대출 가운데에도 햇살론은 금리가 7~9%로 낮고 한도와 승인률이 좋으면서도 자금용도가 다양하여 대표적인 서민금융 상품으로 손꼽히고 있다.

햇살론 대출을 받기 위한 신청자격조건으로는 연소득 4천만원 이하인 직장인과 개인사업자에라면 신청대상에 해당한다. 구체적인 자격조건으로는 연 3천만원 이하 소득자는 신용등급에 상관없이 가능하며 연소득이 3~4천만원 사이인 경우 신용등급 6등급 이하인 경우 신청이 가능하다.

이처럼 햇살론 자격조건이 완화되어 있지만 취급은행에 따라 자체 부결사유로 인해 거절되는 사례도 있어 승인률 높은곳으로 알려진 취급은행들을 통해 햇살론을 받으려는 신청자들이 늘고 있다.

현재 햇살론 승인률 높은곳으로 알려진 취급은행으로는 누적취급액1위인 한국투자저축은행 햇살론을 들 수 있다. 한국투자저축은행 햇살론의 경우에는 서류 없이 전화 한 통화로 가능여부를 파악할 수 있는 사전조회 서비스 및 지점방문 없이 전국에서 신청서류 작성이 가능한 전국 무료 출장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신청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정부정책 햇살론 관련 문의(대환대출자격, 추가대출, 구비서류, 신청절차 접수안내 등)는 정식판매법인 홈페이지(http://saveloan.net)또는 상담센터(1877-7191)를 통해 문의 및 접수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