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설 부인 유연석, 김지원은 누구? '상속자들' 유라헬...박신혜와 다정 셀카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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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애설 부인 유연석 출처:/박신혜 트위터

열애설 부인 유연석

열애설 부인 유연석 소식이 전해져 네티즌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 가운데, 유연석과 열애설이 불거진 김지원이 과거 박신혜와 다정한 셀카를 찍어 덩달아 눈길을 끈다.

박신혜는 과거 자신의 트위터에 "살아있는 손 끝의 각도란. 나아쁜(나쁜) 지지배라고 하기에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지원이. 꽃받침부터 나름(대로) 노는 언니 표정"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김지원은 사진 속에서 박신혜와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며 환하게 웃거나 새침한 표정을 짓는 등 다양한 포즈를 연출했다. 특히 두 사람은 드라마에서 앙숙인 것과 달리 셀카 사진으로 친분을 과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박신혜와 김지원은 각각 SBS 드라마 `상속자들`에서 차은상, 유라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열애설 부인 유연석, 두 사람 잘 어울리는데" "열애설 부인 유연석, 유라헬 맞구나" "열애설 부인 유연석, 나이 차이 많이 나지 않아?" "열애설 부인 유연석, 어떻게 친해졌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연석과 김지원의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22일 불거진 두 사람의 열애설에 대해 "유연석과 김지원은 연인 관계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조정혜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