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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경제성장률이 갈수록 낮아져 2009년 세계 금융위기 충격을 받는 이후 6년만에 최저로 떨어질 전망이다. 수출도 부진하고 내수마저 살아나지 않기 때문이다. 미국의 신용평가서 모건스탠리는 내년 한국 성장률 전망치를 3.2%에서 2.2%로 1.0%포인트 하향 조정했다.
성장률을 높이려면 내수시장 활성화 및 서민경제 활성화가 선행되어야 할 것으로 분석된다. 내수시장이 살아나기 위해서는 서민경제가 활성화 되어야 하는데 현재 서민가계부채의 증가 및 고금리 신용대출의 비중이 높아서 이러한 점을 우선적으로 개선해야 한다는 지적이 크다.
금융당국에서는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서민금융 지원강화방안’을 통해 저금리 서민대출의 확대하여 기존 고금리 신용대출의 저금리 전환 및 신규대출을 저금리로 유도한다는 방안이다.
서민대출에는 햇살론, 바꿔드림론, 새희망홀씨, 미소금융 등이 대표적이다. 특히 햇살론의 경우에는 올해 종료 예정이던 것을 2020년까지 5년 연장하고 대출규모 역시 연 2조억원에서 2조 5천억원으로 대폭 상향시킨다.
이들 서민대출은 자금용도 및 세부 자격조건에 차이가 있으므로 본인에 맞는 대출을 신청하는 것이 유리하다. 우선 대환대출만 가능한 바꿔드림론과 신규대출 위주인 새희망홀씨와는 달리 햇살론은 신규대출, 대환대출, 사업운영자금, 창업자금 등의 자금용도가 다양하다는 장점이 있다.
한도가 2천만원인 새희망홀씨는 은행권 독자 상품으로 자체심사가 까다로운 반면 햇살론과 바꿔드림론은 최대한도가 3천만원으로 자체심사 비중이 적어 승인률인 높다는 장점이 있다.
이처럼 햇살론은 서민대출 가운데에서도 자금용도와 한도 승인률 등으로 가장 많은 서민층이 이용하는 대표적인 서민대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햇살론 대출자격 조건을 보면 연소득 4천만원 이하 직장인과 개인사업자가 대상이다. 세부적으로는 연 3천만원 이하 소득자인 경우 신용등급과 상관없이 신청이 가능하며 연소득 3~4천만원 소득자인 경우 신용등급 6등급 이하인 경우 신청이 가능하다.
이상의 자격조건에 해당할 경우에는 연금리 7~9%의 저금리인 햇살론으로 최대 3천만원(창업자금의 경우 최대 5천만원)한도가 가능하다. 비슷한 자격조건을 갖춘 신청자가 시중금융사에서 일반적으로 받을 수 있는 직장인신용대출에 비해서 금리가 무려 20% 가까이 저렴한 셈이어서 서민층에게는 큰 혜택이 되는 상품이다.
단 서민대출 햇살론 신청시 취급은행에 따른 자체 부결사유로 인해 승인률 높은곳이 따로 존재하므로 자신의 조건에서 승인이 가능한 취급은행을 선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현재 햇살론 승인률 높은곳으로 인기가 높은 한국투자저축은행을 보면 까다롭지 않은 자격조건으로 가장 많은 이용자들이 혜택을 받은 누적취급액1위 취급은행이다.
한국투자저축은행 햇살론의 경우 서류 없이도 빠르게 가능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가조회 서비스 및 지점방문 없이도 전국 어디서든 신청서류 작성이 가능한 전국 무료출장 자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정부정책 햇살론 관련 문의(대환대출자격, 추가대출, 구비서류, 신청절차, 접수 등)는 정식판매법인 홈페이지(http://saveloan.net)또는 상담센터(1877-7191)를 통해 문의 및 접수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