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기, 교수 친일 논란 "위안부 많은 돈 벌었고 일제가 경제발전 기초 닦았다"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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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안기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정안기

국내 유명대학 교수의 친일 관련 망언이 네티즌들의 비난을 받고 있다.

19일 고려대학고 학생들의 커뮤니티 ‘고파스’에 따르면 이 학교 경제학과에서 ‘동아시아 경제사’ 수업을 담당하는 정안기 교수(51)는 수업시간 동안 수시로 “위안부는 많은 돈을 벌었고, 일제가 우리나라 경제발전의 기초를 닦았다” 등의 발언을 했다.

한 매체의 보도로 정안기 교수의 발언이 공론화 되면서 고파스에서는 “이 분 친일 발언으로 유명하다”, “터질 것이 터졌다”면서 “정안기 교수 평소에도 일본 찬양하고 수업듣기 거북했다” 등의 댓글로 반응을 얻으며 논란이 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