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리
`해피투게더3` 김유리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는 가운데, 과거 서인국과 함께 출연한 SBS 드라마 `주군의 태양` 속 키스신이 덩달아 화제다.
김유리는 과거 SBS 드라마 `주군의 태양` 속에서 서인국을 짝사랑하는 톱스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해당 드라마 속 김유리는 공효진을 좋아하는 서인국의 마음을 알고 있음에도 끊임없이 자신의 사랑을 구애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또한, 김유리는 자신이 입원한 병원으로 병문안을 온 서인국에 기습 뽀뽀를 해 많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유리, 맞다 거기서 나왔지" "김유리, 킬미힐미에도 나왔었어" "김유리, 예뻐요" "김유리,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7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선 ‘내 친구는 외국인’ 특집으로 오타니 료헤이와 배우 김유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조정혜 기자 lif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