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4월부터 진행 된 프랜차이즈창업 ‘토마토도시락’의 가맹점 매출활성화 프로젝트가 순조로운 항해를 이어가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가맹점 매출을 상승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전국 각 가맹점에 도시락전문점 토마토도시락의 캐릭터 ‘토도리’가 방문해 가맹점 홍보와 무료시식, 무료음료 제공 등의 이벤트로 진행됐다.
최근 오픈 한 토마토도시락 여수 엑스포점의 경우, 하루 450만원의 매출을 올리는가 하면 인천대학교점은 하루 매출 320만원의 기록을 세우는 등 경제불황으로 인해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던 가맹점주들은 본사의 적극적인 지원에 만족을 표했다.
프랜차이즈창업 토마토도시락을 운영중인 ㈜다채원 관계자는 “무더운 날씨에도 캐릭터 탈을 쓰고 가맹점을 누비는 본사 직원들은 고마움을 전하는 가맹점주들의 모습에 오히려 큰 보람을 느끼고 더욱 열심히 하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이어 “도시락 프랜차이창업 토마토도시락 본사는 꾸준한 가맹점매출활성화 프로젝트를 진행해 2025년까지 가맹점 1,000개와 하루 매출 100만 원을 목표로 지금과 같은 노력을 지속할 방침이다”고 전했다.
이러한 본사의 적극적인 지원이 알려지면서 도시락 프랜차이즈창업 시장이 비수기임에도 토마토도시락을 찾는 예비창업자들이 늘고 있다. 최근에는 일 매출 300만 원 이상이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 킨텍스 가맹점이 오픈을 앞두는 등 도시락전문점으로는 이례적으로 신규 가맹점 수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도시락 프랜차이즈창업으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는 토마토도시락은 갑질 논란이 일고 있는 프랜차이즈업계에서 가맹점을 우선하는 기업으로 손꼽히고 있다. 광고비나 협찬 금액을 본사가 대부분 부담하고 편리한 주방운영 시스템을 갖추는 등 초보 창업자들도 조리나 비용 부담 없이 매장을 운영하도록 돕고 있다.
또한 아낌없는 인테리어 투자로 화이트톤의 바탕에 녹색계열로 포인트를 준 고급스럽고 안정감 있는 내부 인테리어를 구성하고 있다. 차별화된 인테리어는 고객들에게 청결함과 위생, 세련됨을 어필함으로써 계속해서 매장을 찾고 싶도록 만들고 있다.
도시락전문점 토마토도시락 관계자는 “가맹점주를 우선으로 여긴다는 철칙은 변함없다. 안전한 식재료 공급과 지속적인 조리법 개선 등 가맹점주의 니즈를 반영한 개발투자로 프랜차이즈창업 본사와 가맹점의 동반성장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도시락전문점 토마토도시락은 8월부터 이어진 이번 프로젝트의 호조를 그대로 이어가 토도리를 활용한 대규모 전국 프로모션을 성황리에 이어가고 있다. 전국 6개 장소에서 토도리가 등장해 이벤트 당첨자에게 무료 시식권과 주유권을 증정하는 해당 이벤트는 오는 9월 18일 혜화동 대학로와 9월 23일 수원역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전국 150여 개의 가맹점이 성업 중인 도시락프랜차이즈 토마토도시락은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메뉴와 이벤트, 창업정보 등의 자세한 안내를 전하고 있다. 도시락창업을 꿈꾸는 예비창업자들이라면 꼭 한 번 홈페이지를 방문해보길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