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백현 결별
태연 백현 결별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백현이 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 뷔와 다정한 셀카를 찍어 눈길을 끈다.
지난해 12월 방탄소년단의 공식 트위터에는 “마마 정말 재밌었고 다음에도 더멋진무대 보여드릴게요 아미 고맙고 기다려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형 상 축하해요”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뷔와 백현과 함께 환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향해 윙크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특히 뷔와 백현은 마치 쌍둥이처럼 닮아 훈훈함을 자아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태연 백현 결별, 백현 뷔 닮았네" "태연 백현 결별, 백현 뷔 형제 아니야?" "태연 백현 결별, 백현 뷔 신기하다" "태연 백현 결별, 헤어졌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5일 한 매체는 연예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소녀시대 태연과 엑소 백현이 연인관계를 정리했다”고 보도했다.
조정혜 기자 lif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