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소녀시대 태연과 엑소 백현의 결별설이 전해졌다.
이 가운데 과거 태연이 출연한 방송 역시 재조명 받고 있다.
과거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걸그룹 소녀시대 태연, 티파니, 써니, 제시카, 유리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MC들은 “멤버가 9명이나 되니 계파나 분파가 있지 않냐”고 물었다.
이에 써니는 “분야에 따라 나뉜다. 밥 먹을 때 한식파, 양식파가 있고 술파, 안술파가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태연은 “몸은 안술파인데 나는 술파에 있고 싶다. 알코올 쓰레기라고 불린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백현과 태연은 바쁜 스케줄의 벽을 넘지 못하고 결국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