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연필
복면가왕 연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복면가왕 연필의 유력한 후보로 지목된 라미란의 셀카도 덩달아 눈길을 끈다.
지난달 10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오늘(10일) 오전 라미란이 자신의 공식 페이스북에 사진을 게재했다. 애교 있는 몸짓과 함께 케이블TV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본방사수를 독려하는 라미란의 모습에 반응이 뜨겁다"고 전했다.
"아이유는 금요일에 만나고, 라이유는 월요일에 만나요"라는 애교 넘치는 멘트와 함께 공개된 2장의 사진에는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의 캐릭터 포스터 앞에 선 라미란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사진 속 라미란은 핑크색 옷을 입고 아이돌 못지않은 애교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복면가왕 연필, 라미란일까?" "복면가왕 연필, 왠지 다른 사람일 것 같아" "복면가왕 연필, 라미란이면 대박" "복면가왕 연필, 라미란 춤도 잘 추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3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가 뛰어난 실력을 뽐내며 10대, 11대 복면가왕 ‘네가 가라 하와이’를 꺾고 12대 복면가왕으로 등극했다.
조정혜 기자 lif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