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신애, 순백의 한복 자태보니… 연예인 못지 않은 눈부신 미모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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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신애 출처:/안신애 인스타그램

안신애

안신애(25·IB월드와이드)가 컷 탈락 위기를 딛고 연장 4차전까지 접전 끝에 생애 첫 메이저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이 가운데 안신애의 필드 밖 모습 역시 재조명 받고 있다.

안신애는 지난 5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국의 전통의상`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안신애는 새하얀 개량 한복을 입고 단아하면서도 세련된 자태를 뽐내고 있다.

특히 연예인 못지 않은 아름다운 미모가 인상적이다.

한편 안신애는 지난 13일 경기도 여주의 페럼클럽에서 열린 이수그룹KLPGA(한국여자프로골프) 챔피언십 최종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추가하며 최종합계 8언더파 280타를 기록한 뒤 4차 연장까지 가는 혈전 끝에 서연정을 꺾고 우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