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1박2일 추성훈이 딱밤으로 데프콘을 쓰러뜨렸다.
13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가을맞이 남자여행에 개그맨 김준호가 페스티벌로 빠지게되어 대타로 추성훈이 투입되는 모습이 방송됐다.
본격적인 여행에 앞서 멤버들은 용돈을 벌기 위한 미션으로 줄넘기하며 옷을 벗는 미션이 시행됐다.
3번째 주자였던 데프콘은 옷을 벗고 뒤로 도는 과정에서 발에 걸리고 말았고 벌칙으로 추성훈에게 딱밤 응징을 받았다.
한편 1박2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1박2일 역대급 웃음”, “1박2일 추성훈 대박이다”, “1박2일 다음날까지 아플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