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중국, 인도지역 신규 브랜드 미주 시장 진출 활발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통신원 류아연] 아시아 천연 유기농 화장품이 향후 긍정적인 성장을 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미국 피알뉴스와이어(prnewswire) 아시아의 천연 유기농 화장품 성장 전망에 대해 집중보도했다.
피알뉴스와이어는 리서치앤마켓(researchandmarkets)이 최근 ‘아시아 천연 유기농 화장품 시장’ (Asian Natural & Organic Cosmetics Market) 보고서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리서치앤마켓은 “아시아 천연 유기농 화장품 시장은 높은 성장을 보이고 있다”며 “대부분의 국가의 천연 유기농 화장품 시장은 관련 재료와 퍼스널 케어 제품에서 두 자릿수 성장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서양 화장품 브랜드들이 아시아 화장품 브랜드와의 경쟁구도에서 상당한 시장 점유율을 가지고 있지만 그 중 소수의 아시아 기업들이 서양 브랜드의 시장을 공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리서치앤마켓은 이들 아시아 기업들은 주로 천연 또는 유기농 제품 라인을 개발해 시장에 침투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이러한 천연 또는 유기농 화장품 개발이 활발해짐에 따라 유통업체와 소매업체들의 제3자 검증 역시 중요해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리서치앤마켓은 천연 또는 유기농 화장품의 분포가 아시아 전역으로 증가하고 있다 분석했다.
리서치앤마켓에 따르면, 대부분의 아시아 브랜드들이 천연 유기농 콘셉트의 제품을 위해 스토어를 오픈하거나 새롭게 진출한 브랜드들은 기존 브랜드들과 차별화된 천연 유기농 제품 출시를 시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시아 브랜드들은 자신들의 유기농 모니터 개념을 통해 직접적인 경로를 취해 소비자와 접촉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리서치앤마켓은 “천연 유기농 화장품 시장은 한국, 중국, 일본, 인도 등 동남아시아에서 최고의 화장품 브랜드들이 나오고 있다”며 “신규 진입 브랜드와 기존 브랜드, 수출업체들에게 또 다른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류야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