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리할 때 식칼이 없으면 아무것도 시작할 수 없다. 야채나 고기를 잘라 조리가 쉽게, 먹기 편하게 다듬어야 한다. 껍질을 벗겨내거나 뼈 등 불필요한 부분도 발라내야 한다.
그러나 식칼은 만능이 아니다. 단단한 뼈에 칼날이 닿아 상하기도 하고 냉동됐거나 너무 무른 고기를 자를 때는 힘이 많이 든다. 딱딱한 재료를 자르려고 힘을 쓰다보면 칼날이 잘못 돌아가 다칠 수도 있다. 그 만큼 칼 사용은 주의를 요하는 일이다.
양철냄비도 잘라낼 만큼 절삭력을 자랑하는 다이아몬드 평생 장미칼이 최근 ‘중식도’까지 포함한 6종(중식도, 다용도 식도, 빵칼, 과도, 가위, 다용도 채칼)을 출시하여 화제다.
칼날이 쉽게 무뎌지지 않아 평생 사용할수 있다 하여 ‘평생칼’이라 불리기도 하는데, 겉면에는 장미무늬를 넣어 예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에다가, 강력한 절살력을 지녀서 인기 절정이다.
기존의 일반 식칼은 번거롭게 칼갈이를 해주어야 하지만, 다이아몬드 평생 장미칼이라면 번거로운 칼갈이가 필요 없어진 셈이다. 특수공법으로 가공된 톱날로 절삭력이 탁월하여, 돌 덩어리 처럼 단단한 냉동육, 냉동닭, 늙은 호박등도 손쉽게 자를 수 있으며, 반영구적으로 사용 할 수 있다.
‘다이아몬드 평생 장미칼’의 절삭력의 비밀은 칼날에 있다. 보통 주방용 칼날은 울퉁불퉁하지 않고 매끈한 민날이다. 민날이 물체에 닿을 때 표면적은 한 곳에 집중되지만 모서리만 자르지 않는 이상 위아래로 긴 부분이 닿는다. 장미칼은 물결모양 중 튀어나온 돌기 부분만 물체에 닿아 표면적을 줄일 수 있다. 두 칼이 물체에 닿는 순간 압력 차이가 발생하는 것이다.
보통 주방용 칼은 자르려면 한 곳과 접촉하게 된다. 그러나 장미칼은 돌기 하나가 닿은 후 위아래로 칼질을 하며 썰 때는 닿는 돌기 개수만큼 `칼질`을 하게 된다. 즉 사람이 위아래로 한번 칼질할 때, 보통 식칼은 한번만 물체를 자르지만, 장미칼은 30여번 물체를 잘라내는 효과가 있다.
한편, 다이아몬드 평생 장미칼은 생활건강 전문 기업 ‘고려생활건강’에서 소비자가 4만2300원에서 할인된 3만9800원으로 공급하고 있으며, 선착순 하루 1천명에게만 2천원을 추가로 할인 해 주는 이벤트를 단독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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