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파니, 절친 장근석과 첫 만남은? “우리 둘 다 내가 누나인 줄” 웃음 만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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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파니 출처:/스테파니 트위터

스테파니

스테파니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절친으로 알려진 배우 장근석과의 에피소드를 언급해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스테파니는 과거 2012년 11월 Mnet `비틀즈코드2`에 게스트로 출연해 절친 장근석과 첫 만남을 고백했다.

해당 방송에서 스테파니는 "장근석은 한국에 오자마자 알게 된 친구다. 처음 만난 건 미팅자리였다"고 운을 뗐다.

이어 스테파니는 "처음에는 우리 둘 다 내가 누나인 줄 알았다. 나중에 알고 보니 동갑이어서 더 친해지게 됐다"며 "장근석은 마음을 터놓고 지내는 친구"라며 남다른 우정을 과시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스테파니, 장근석이랑 친구구나" "스테파니, 장근석이랑 잘 어울려" "스테파니, 장근석과 절친이었네?" "스테파니, 인맥 놀랍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9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오정연, 스테파니, 고우리, 오나미가 출연, `오 나의 체대 여신님`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스테파니가 "장근석이 학비도 내줬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조정혜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