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애
박수애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의 민망한 실수가 덩달아 재조명 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TV조선 `애정통일-남남북녀`에서는 가상남편 박수홍에게 뜸을 떠주는 박수애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두 사람은 뜸을 놓을 부위를 정하기 위해 실랑이를 벌이다 배에 뜸을 놓기로 했다. 박수홍은 바닥에 가지런히 누웠고 박수애는 뜸을 놓기 위해 배에 손을 올려놨다.
이때 갑자기 박수홍이 자리에서 일어나며 당황스러워 했다. 박수애의 손이 배보다 아래를 터치하면서 실수로 박수홍의 중요 부위를 스친것.
이에 두 사람은 서로를 쳐다보지 못하고 바닥에 얼굴을 묻은 채 극도로 민망해 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이후 이 동영상은 각종 포털 사이트에서 많은 화제로 떠오르며 인기를 모은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