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4 보아
히든싱어4 보아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보아와 동방신기 멤버 유노윤호, 최강창민의 셀카가 덩달아 눈길을 끈다.
보아는 지난해 10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갑자기 대기실 강림하신 윤호! 둘 다 너무 피곤하여 포샵 좀 하고 다시 올려요. 우리 윤호는 소중하니까. 언제만나도 참 멋진 내 친구 윤돌이~ 반가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보아는 포근해 보이는 니트를 입은 채 흰색 수트를 차려입은 유노윤호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돈독한 우정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받고 있다.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보아 옆에서 더 에쁜 밤선비 심창민’이란 제목의 사진 한 장이 공개된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여장한 심창민(최강창민)과 가수 보아가 다정하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으며, 특히 파격적인 붉은색 의상과 여장으로 분장한 심창민의 굴욕 없는 미모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 사진은 지난해 8월 열린 `SM타운 라이브 월드투어 콘서트` 당시에 찍은 사진으로 알려지며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보아가 출연하는 ‘히든싱어4’는 개천절인 10월 3일 토요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 된다.
조정혜 기자 lif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