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의 주력 준중형 라인업인 아반테의 신형 모델, 아반떼ad의 출시가 임박하면서 가격과 옵션, 성능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아반떼ad는 2010년 이후 무려 5년 만에 선보이는 아반테의 6세대 모델로,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성에 주행 능력, 준중형을 뛰어넘는 옵션 등으로 재탄생했다는 평가다.
우선 제네시스, 쏘나타 등 현대자동차의 패밀리룩을 장착해 모던하면서도 스포티한 느낌의 디자인이 적용되어 주 고객층인 2030세대는 물론, 보다 넓은 수요층을 커버할 수 있는 외형을 갖췄다.
또한 후방감지 레이더 시스템인 스마트 후측방 경보시스템이 장착되어 사각 지대는 물론 후방에서 고속으로 접근하는 차량을 인지할 수 있도록 했으며, 스마트키를 인식해 자동으로 트렁크 문이 열리는 스마트 트렁크 시스템이 동급 최초로 적용되어 고급 세단의 느낌까지도 받을 수 있게 했다.
이와 함께 아반떼ad는 기존 U2 1.6 엔진에 7단 DCT의 장착을 가능하도록 만들어, 고효율, 고연비를 추구했으며 1.6 GDi 엔진을 통해 가속 응답성을 높여 스포티한 주행을 즐기는 운전자들의 취향을 충족시켰다.
동급 최고 수준의 성능과 옵션을 갖춘 아반뗴ad의 출시가 임박함에 따라 예비 구매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잇는 가운데, 중 회원 수 총 120,000명을 보유한 최대 아반떼ad동호회 카페 ‘아반떼ad 매니아 클럽’은 사전계약이 진행되고 있는 아반떼ad 출시일에 맞춰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에 대해 아반떼ad 매니아 클럽 관계자는 “동급 최고 수준의 옵션과 성능이 장착된 데다 현대자동차의 간판 라인업인 만큼 신형 아반테ad에 대한 관심은 뜨거울 수밖에 없을 것”이라며 “국내 최대 아반떼ad 동호회인 ‘아반떼ad 매니아 클럽’에서는 동호회 회원들이 모여 정보를 교환하고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라며 이벤트 취지를 밝혔다.
한편, 현재차 아반뗴ad의 출시일과 가격표, 옵션과 제원, 색상 등 다양한 정보는 ‘아반뗴ad 매니아 클럽(café.naver.com/tooga)’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