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대표 정재희)는 자사 공식 딜러인 선인자동차가 대구 동구 동호동에 포드·링컨 동대구 서비스센터를 새로 오픈하고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동대구 서비스센터는 대지 면적 2003㎡(약 607평)에 지상 3층, 연면적 4075.69㎡(약 1235평) 규모로 수도권 이남 최대 규모다. 또 11개 경정비 워크베이 및 8개 중정비(판금/도장) 워크베이와 최신 설비 및 전문인력을 확보했다. 일반 정비에서 판금, 도장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정재희 대표는 “인프라 확대뿐만 아니라 테크니션 교육 및 전문성 강화 등 서비스 품질 극대화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 말했다.
포드코리아는 동대구 서비스센터를 포함해 전국 27개 서비스센터를 운영한다. 회사는 지속적인 시설 투자 및 서비스 역량 강화를 통해 포드·링컨 고객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양종석기자 jsy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