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끼, 혼혈 고백 '필리핀+스페인 아버지와 한국 어머니 사이서 태어나' 고충 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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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끼 출처:/도끼 SNS

도끼

나혼자 산다 도끼가 화제인 가운데 도끼의 어린 시절 사진이 덩달아 관심을 모은다.

도끼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저 때도 지금도 날 모르면 아무도 나에게 한국말로 말 걸지 않았다”, “빨간 멜빵 몇 살 때 일려나”, “어제 발견한 어릴 때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도끼의 어린 시절 모습이 담겨 있다. 어린 시절의 도끼는 스트라이프 스타킹과 회색빛 쟈켓을 입은 채 똘망똘망한 깜찍한 분위기를 자랑한다.

한편 도끼는 앞서 자신이 필리핀, 스페인 혼혈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고 밝힌 바 있다. 도끼의 아버지는 라이브 연주를, 친형은 힙합 앨범을 낸 뮤지션으로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