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훈, 과거 소녀시대 위해 배우들에 일침 "웃는 게 어려워? 박수치는 게 어려워?" 최선아가 반할만해

Photo Image
이석훈 출처:/이석훈 SNS

이석훈

SG 워너비 이석훈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대종상 시상식을 향한 일침이 덩달아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과거 열린 제 47회 대종상 영화제 시상식 1부에서 국민 그룹 소녀시대가 등장해 축하 무대를 열었다. 하지만 카메라에 포착된 축하무대를 관람하는 배우들의 굳은 표정이 논란이 됐다.

이에 이석훈은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박수 치는거 어렵나?! 웃는거 어려워?! 음악이 나오는데 어떻게 몸이 가만히 있을 수 있어?! 정말 너무들 하네!!"라는 일침 글을 남긴 바 있다.

이석훈 소식에 누리꾼들은 "이석훈, 우리나라 시상식 너무 딱딱해" "이석훈, 외국 보면 정말 신나던데" "이석훈, 이석훈 멋지다" "이석훈, 선배로서 훌륭하군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4일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이석훈이 출연해 예비신부 최선아와 결혼 소식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