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을 걷는 선비 이유비, 섹시 뱀파이어 변신..이준기에 입맞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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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을 걷는 선비 출처:/MBC '밤을 걷는 선비'

밤을 걷는 선비

종영까지 2회를 남겨둔 ‘밤을 걷는 선비’ 이유비가 섹시 뱀파이어로 변신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MBC 수목미니시리즈 판타지멜로 `밤을 걷는 선비` 측은 4일 귀요미 섹시 뱀파이어로 깜짝 변신한 이유비의 현장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본 스틸샷은 밤을 걷는 선비 17회에서 극중 기력이 쇠약해진 이준기(김성열 역)에게 입맞춤으로 자신의 피를 나눠준 이유비(조양선 역)의 촬영 이후 현장 모습을 순간 포착한 것이다.

공개된 스틸에는 입술 주변에 피를 묻히고 있는 이유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유비는 카메라를 잡아먹을 듯 매서운 표정과 함께 이글이글 타오르는 강렬한 눈빛을 보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조정혜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