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연, "손예진·송혜교씨처럼 생기고 싶다" 청순한 외모에 부러움 드러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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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연 출처:/해피투게더

박시연

배우 박시연의 임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박시연의 출연 방송 역시 다시금 화제다.

과거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는 영화 `간기남`의 배우들이 출연했다.

당시 OX 퀴즈에서 박시연은 `부러운 외모가 있다`에 주저없이 O를 선택했다.

누구냐고 묻는 MC들의 질문에 박시연은 "내 얼굴이 너무 세게 생겨서 부드러운 분이 좋다. 손예진씨나 송혜교씨처럼 생기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4일 박시연의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연기레이블 가족액터스 양병용 대표는 "박시연은 임신 7개월차에 접어 들었으며 현재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