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인더트랩 이성경, 지코 강승윤 송민호 사이 홍일점 톡톡 '힙합 SWAG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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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인더트랩 이성경 출처:/이성경 인스타그램

치즈인더트랩 이성경

치즈인더트랩 이성경이 백인하 역에 캐스팅된 가운데, 과거 이성경의 사진이 덩달아 눈길을 끌고 있다.

이성경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14 멜론뮤직어워드. 아는 사람이라고는 이 세 명. 애들이 이런 애들인 줄은 몰랐음"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지코, 이성경, 강승윤, 송민호가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이성경은 "지코가 (자신을 사진에) 태그시켰다. 송민호가 밝은 조명을 찾아가더라"며 해시태그를 다는 등 세 사람과 두터운 친분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치즈인더트랩 이성경, 잘 어울려" "치즈인더트랩 이성경, 인맥 대박이다" "치즈인더트랩 이성경, 아 소속사가 같구나" "치즈인더트랩 이성경, 친분 부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일 오전 케이블채널 tvN 새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극본 김남희 연출 이윤정) 측 관계자는 "이성경이 극 중 백인하 역에 캐스팅된 것이 맞다"라고 전했다.


조정혜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