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 연인 민효린 아찔한 드레스 '섹시한 표정+파격 노출' 태양 마음 사로잡은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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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 출처:/나일론 화보

태양

빅뱅 멤버 태양이 화제인 가운데 태양의 공식 연인 민효린의 과거 파격적인 화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민효린은 지난 2012년 매거진 ‘나일론’ 4주년 축하 기념 화보를 공개하며 아찔한 뒤태를 드러냈다. 당시 화보에서 민효린은 뽀얀 피부색에 어울리는 누드톤의 드레스 차림으로 등과 어깨를 완전히 노출하며 `베이글녀`의 매력을 발산해 남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편, 2일 태양의 소속사 YG와 민효린의 소속사 JYP 측은 두 사람의 열애설 보도에 대해 ‘사실’이라고 인정하며 “축하해달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대형기획사 YG엔터테인먼트와 JYP엔터테인먼트의 연예인 커플이 탄생해 화제다.

앞서 민효린은 태양이 지난해 6월 발표한 솔로 음반 타이틀곡 ‘새벽 한시’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뮤직비디오에서 민효린과 태양은 이별 후 서로를 그리워하는 연인으로 등장, 강렬한 키스신과 베드신을 선보이기도 했다.

태양은 지난달 31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지드래곤과 함께 출연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