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저축은행 햇살론 직장인신용대출로 경제불황 속 서민을 위한 지원정책이 되어 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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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독한 경제불황이 계속되는 가운데 올해 상반기에만 고용원이 없는 영세자영업자 10만여명이 가게 문을 닫은 것으로 나타났다. 즉 경기부진으로 인해 자영업자들의 폐업이 급증했다는 분석이다. 최근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기준 397만5천명으로 20년 만에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이처럼 고용원이 없는 형태의 영세 자영업자들은 도소매, 음식 숙박업에 몰려있게 되는데 이는 진입 장벽이 낮은 탓이다. 특히 식당이나 미용실 등 혼자나 가족 단위로 운영하고 있는 자영업자들이 올 경기부진의 최대 피해자가 되었다. 자영업을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경쟁이 과열되고 대형 할인점 등에 밀리며 폐업이 늘어나게 된 것이다.

특히 올해는 메르스, 경기 부진으로 매출이 크게 떨어져 어려움이 컸다. 특히 메르스로 인해 큰 타격을 입은 서비스업을 보면 숙박, 음식점 등의 소규모 자영업자 비중이 높은 분야 위주로 매출이 감소하였다. 이처럼 영세자영업자 감소폭이 워낙 큰 탓에 전체 취업자 중 자영업자들이 차지하는 비율도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문제는 대부분의 자영업자들이 초기 창업을 빚으로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빚을 갚아 나가며 이익을 챙길 수 있다면 성공한 것이라지만 대부분의 현실은 빚을 갚기에도 부족한 돈벌이에 얻는 것 없이 더 큰 빚만을 떠안고 가게 문을 닫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이다. 이에 감당할 수도 없을 만큼의 큰 빚으로 정상적 사회생활을 포기해버리는 사람들도 많아 그 문제가 심각하다.

특히 안정적이지 않은 탓에 적은 소득과 신용등급이 낮은 자영업자들은 급한 돈이 필요할 때 불법 사금융에 빠지기 쉬워 높은 금리에 덫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자영업자들이나 서민들을 돕기 위하여 정부에서는 직접 나서 서민전용 경제상품인 햇살론을 만들어 지원 중에 있다.

정부에서 지원하고 있는 서민금융상품인 햇살론 직장인 신용대출은 연8%대 이하의 저금리로써 대환자금부터 추가 생계자금까지 지원해주고 있는 것이다. 이는 서민들이 주로 이용하게 되는 연 30%대의 고금리를 연8% 이내의 저금리로 소득이 적고 신용등급이 낮은 서민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어 고금리에 덫에 헤어나오지 못하는 이들에게 큰 도움을 주고 있다.

3개월 이상 근무한 직장인이나 3개월 이상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소상공인들로 연소득 3천만원이 넘지 않는다면 신용등급과 무관하게 신청할 수 있다. 이러한 햇살론은 정규직 직장인들은 물론이고 비정규직 근로자나 일용직 근로자 자영업자 등 직업과 상관없이 3개월 이상 재직 중에 있다면 신청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상으로 본인확인만 하면 승인한도나 승인여부에 대한 안내가 가능한 농협금융지주계열 NH저축은행 공식판매법인 우리파이낸스 홈페이지 (http://nh-sunloan.com)나 대표전화 1544-8461 또는 카카오톡(ID:우리파이낸스)을 통해 상담 받길 권장한다.

수없이 문닫는 자영업자들이 너무나도 많은 이 때 무작정 신규 창업보다는 기존 자영업자들의 경쟁력 강화에 중점을 둔 정책을 피는 것이 먼저라고 판단되고 계속적으로 자영업자들은 물론 경기 불황에 힘들어하고 있는 서민들을 위하여 햇살론과 같은 서민경제 상품으로 나라에서 힘써주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