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남썸녀 커피 만들고 썸도 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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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 없이 바쁜 썸남썸녀들에게는 간편한 소개팅이 필요하다. 과거 방식대로 지인이 연결하는 소개팅은 번거롭기 때문. 반면에 가볍기만한 소개팅은 만족스럽지 못하다. 소개팅앱을 통한 만남은 오프라인 소개팅과는 달리 상대방에 대해서 알기 어려운 점이 있어서다. 소개팅앱은 오프라인의 감성과 온라인의 편리함을 결합하며 새롭게 발전하고 있다.

소셭데이팅 앱 ‘썸타임’은 이런 청춘 남녀들 입맛에 딱 맞는 SNS 스타일의 소개팅앱이다. 최소한의 정보로 가입이 가능하고 자신의 매력을 표현할 수 있는 아날로그 감성이 풍부한 기능을 제공한다. 앱 사용방법도 쉬우며 각종 게임과 다양한 이벤트로 앱을 사용하는 즐거움도 제공하고 있다.

일상을 나누고 관심사가 비슷한 이성과 썸타는 ‘타임노트’

‘제가 좋아하는 카페에 왔어요~ 카푸치노가 맛있어 보이죠? 다음에 같이 올 사람 누구 없나요?’

‘타임노트’에 올라온 글이다. 이 글에는 ‘저요’, ‘저도 카푸치노 좋아해요’ 등 많은 이성들의 댓글이 달렸다. 썸타임앱의 ‘타임노트’에 공개로 글과 이미지를 올리면 다른 사람들이 공유하고 댓글을 남길 수 있다. 공개된 타임노트는 타임피드를 통해 실시간으로 타인과 공유하거나 소통할 수도 있다.

새롭게 개발된 타임노트에는 하루 평균 30건 이상의 공개글이 타임피드에 올라오고 있다. 외국어 공부와 같은 자기계발 얘기부터 맛집 탐방, 라이딩 등 다양한 취미활동도 살펴볼 수 있다. 자신의 이상형에 대한 마음을 표현한 글도 눈길을 끈다. 썸타임은 타임노트를 기반으로 관심사가 비슷한 이성과 매칭해주는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한층 더 재미있고 편리해진 라운지와 커플라운지

썸타임은 라운지와 커플라운지를 세련되고 편리하게 업데이트했다. 특히 라운지, 커플라운지, 놀이터 등으로 세세하게 나뉜 알람을 누르면 바로 해당 서비스로 연결된다.

라운지에서 이성으로부터 관심을 받은 업(UP) 숫자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 라운지 아래에는 ‘오늘 어땠어’ ‘여자들만의 공간’ ‘타임피드’ 등 썸타임이 자랑하는 커뮤니티 메뉴에서 새로운 글을 바로 확인하고 읽을 수 있다.

커플라운지에서는 상대방의 닉네임과 나이, 인사말을 한눈에 볼 수 있다. ‘‘대화 중’, ‘대화요청’, ‘썸업’ 등 탭 메뉴에서 나와 상대가 모두 ‘업’한 ‘썸업’ 상태를 확인할 수 있고 대화 요청 상황도 쉽게 알 수 있도록 기능이 개선되었다. 실수로 관심을 보인 상대를 삭제한 경우라도 3시간 이내에는 복구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어 삭제된 인연을 이어나갈 수 있다.

이벤트와 함께 즐거움이 팡팡 터지는 썸타임

오프라인 감성을 담고 있는 소개팅앱 썸타임은 오는 9월 5일 토요일에 ‘썸타임 무료 원데이 커피클레스’를 연다. 이번 커피클레스에서는 커피공방에서 전문 바리스타와 함께 원두 선별과 로스팅, 핸드드립을 하고 시음까지 해보는 행사이다. 커피를 좋아하는 이성과 함께 직접 커피를 만들면서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고 싶은 사람은 썸타임 앱에 접속하여 이벤트를 신청하면 된다.

썸타임의 미션달성 이벤트도 재미있다. 목소리로 매력을 전달할 수 있는 ‘보이스 프로필’ 등록과 ‘사진 5장 이상 등록하기’, ‘일주일 동안 업&다운 50회 이상하기’ 미션을 달성하면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미션 아이템은 마음에 드는 이성에게 ‘우리 서로 천천히 알아가 볼까요?’ ‘당신과 대화하고 싶어요’ 등 로맨틱한 메시지를 보낼 수 있는 쿠폰이다.

썸타임의 강조하는 기능인 ‘보이스 프로필’은 실제 목소리를 통해 이성에게 친밀감과 호감을 높여주는 재미난 기능이다. 보이스 프로필은 설레는 감정을 직접적으로 전달하기에도 좋다. 목소리에 자신 있다면 보이스 프로필 기능을 적극 활용하여 남다른 매력을 뽐낼 수 있다.

아날로그 감성을 디지털로 표현하는 한국형 소셜데이팅앱 ‘썸타임’에서 다가오는 가을을 함께 할 인연을 만나보는 것은 어떨까? 커피향을 함께 나눌 수 있는 데이트 상대를 만나려면 지금 바로 썸타임에 접속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