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저축은행 햇살론 직장인신용대출, 재정상태가 안 좋은 상황이라면 상담부터 받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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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에 서울 은평구 한 주택가에서 방범창을 뜯고 집안에 침입하여 현금과 금품 등을 훔친 절도 혐의로 40대 김모씨가 검거되었다. 김씨는 주택가를 돌아다니면서 빈집처럼 보이는 곳의 초인종을 눌러 아무런 응답이 없으면 담을 넘는 방법으로 집안에 침입하여 물건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에 따르면 김씨는 청송교도소에서 무려 8년이라는 시간을 복역한 뒤 일정한 주거 없이 찜질방 등에 떠돌아 다니며 생활을 이어오다 당장 생활을 할 돈이 없자 이 같은 범행을 다시 저지르게 된 것이다. 김씨가 들어갔던 집에 있었던 20대 여대생 김씨는 누군가 방범창을 뜯고 집에 들어온 것을 먼저 인지하고 신속하게 2층에 있는 자신의 방에 올라가 방문을 잠그고 경찰에 신고하였다.

신고 전화 이후 3분 만에 현장에 도착한 경찰들은 담을 넘어 김씨 집으로 진입하였고 현금 5만6천원과 42만원 상당의 상품권 등을 훔쳐서 나오던 중 범인 김씨는 경찰과 눈이 마주치게 됐고 당황한 나머지 집 안으로 들어갔지만 경찰이 바로 따라 들어가 거실에서 검거되었다.

이 밖의 경찰 조사 결과 다른 곳에서도 절도를 저지른 사실을 김씨에게서 확인하였고 여죄를 수사하고 있는 중이라고 전했다. 이처럼 당장의 생활비를 충당하기 위한 생계형 절도가 자주 일어나고 있어 특별한 주의가 요해지고 있다.

이러한 생계형 범죄가 빈번하게 일어나는 것과 동시에 서민들의 경제 상황이 많이 힘들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에 정부에서는 힘들게 생활을 유지하고 있는 서민들을 위하여 이들만을 위한 서민전용 정부지원자금인 햇살론을 지원해주고 있다.

서민을 위한 대표 금융상품인 햇살론 직장인 신용대출은 대환자금과 생계자금으로 나누어 지원받을 수 있다. 이는 모두 연 8%대 이내의 저금리로 적용 되고 합산하여 총 3천만원까지의 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대환자금의 경우 높은 금리의 신용대출만을 이용할 수 밖에 없었던 서민들이 낮은 금리로써 자금을 지원 받게 되니 이자를 큰 폭으로 줄일 수 있어 서민들의 재정안정에 도움이 된다.

특히 4대 보험에 가입되어 있지 않은 비정규직들도 모두 포함하여 연소득 3천만원을 넘기지 않는다면 신용등급과 무관하게 햇살론 대상이 될 수 있다. 또한 연 소득이 3천만원에서 4천만원 미만일 경우 6등급 이하의 신용등급을 가졌다면 신청 가능하다. 다만 기본적으로 3개월 이상 재직 하고 3회 이상의 급여 소득이 확인된 경우여야 한다.

신청을 원할 경우 전화상으로 본인확인만 하면 승인한도나 승인여부에 대한 안내가 가능한 농협금융지주계열 NH저축은행 공식판매법인 우리파이낸스 홈페이지 (http://nh-sunloan.com)나 대표전화 1544-8461 또는 카카오톡(ID:우리파이낸스)을 통해 상담 받길 권장한다.

생계 유지가 힘들어 이러한 극단적인 범죄를 일으키고 있는 수많은 사건들 중 교도소를 출소한 사람들이 재범을 일으키는 경우가 너무나도 많이 일어나고 있다. 이는 이들이 정상적인 사회복귀를 지원할 수 있는 민간 갱생보호시설에 대한 대책이 요구되고 경제적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 서민들을 위한 햇살론 같은 경제 대책을 더욱 많이 지원해주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