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기존 발효기술 업그레이드 ‘펌 오리진 프로세스’ 개발
[코스인코리아닷컴 강영철 기자]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는 ‘자연 발효 화장품’인 ‘숨37 시크릿 에센스’를 새로운 기술과 성분으로 출시하고 전속 모델로 배우 이나영을 발탁했다고 8월 25일 밝혔다.
LG생활건강 자연발효연구소는 오랜 연구 끝에 자연 발효를 위한 4가지 요소인 물, 흙, 온도, 공기에 청정 자연을 따라 흐르는 빛과 소리의 ‘리듬’을 더해 기존의 정통 발효 기술을 업그레드한 ‘펌 오리진 프로세스’(Ferm Origin Process)를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이 제품은 더욱 깊고 강력해진 자연발효 에너지와 성분으로 보습, 피부결, 탄력, 광채, 피부톤 등의 다섯 가지 요소를 향상시켜 건강하고 맑게 피어나는 피부를 선사해 준다. 특히 워터 타입의 에센스로 피부에 촘촘하고 진하게 스며들어 유효 성분이 피부에 더욱 부드럽고 깊숙이 작용한다.
LG생활건강은 업그레이드된 ‘숨37 시크릿 에센스’ 출시에 맞춰 여배우 이나영을 새 모델로 발탁했다.
LG생활건강 숨37 마케팅 담당자는 “배우 이나영은 숨37 브랜드가 추구하는 자연스럽고 신비로운 아름다움의 철학을 가장 잘 간직한 모델”이라며 “자연발효 화장품 숨37에 담긴 아름다움의 비밀을 진정성 있게 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강영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