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족과 함께 떠났던 여름 휴가도 끝이 났다. 서울에서 직장을 다니는 A씨(32, 여)는 다시 일상으로 돌아왔지만 어쩐지 일도 안 잡히고 몸도 무겁기만 하다. 실제로 휴가 내내 맛있는 음식과 과음으로 인해 체중도 일주일만에 5kg나 늘었다며 고민을 털어 놓았다.
휴가를 가면 새로운 음식과 특별한 메뉴를 먹을 기회가 많아 과식과 과음이 일상화된다. 하지만 단기간에 불어난 살은 단기간에 뺄 수도 있는 법. 휴가 중 불어난 체중을 단기간에 원상태로 복귀하는 다이어트 습관 3가지에 대해 알아보자.
1. 현명한 식이요법 실천하기.
단기간에 살을 빼기 위해서는 적당한 운동과 식이요법 그리고 수분섭취가 함께 병행되는 것이 중요하다. 다이어트를 시작하자마자 바로 닭가슴살 위주의 다이어트 식단을 구성하기 보다는 처음 2-3일 간은 본래 식단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다만 이 기간에 섭취량을 2/3으로 줄이고 저염식, 저칼로리 음식으로 구성하자.
이후 적응이 되면 닭가슴살 위주의 다이어트 식단을 시작하자. 하지만 이 때도 하루 한끼는 일반식을 추천한다. 급한 마음에 무작정 굶거나 1일 1식, 원푸드 다이어트, 단식 등을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는 근육이 감소되어 살이 쉽게 찌는 체질로 변할 수 있으므로 주의하는 것이 좋다.
2. ‘스트레스’에 대처해야 한다.
다이어트에 큰 영향을 미치는 ‘스트레스’는 모든 병의 원인으로 폭식, 과식을 하게 만드는 주범이다. 실제로 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스트레스로 인한 섭식장애로 진료 받은 인원이 2008년 1만 940명에서 2012년 1만 3000명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폭식증환자의 경우 2008년에는 1501명에서 2013년에는 1796명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결국 다이어트의 관건은 ‘스트레스’ 관리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스트레스 해소 방법으로는 달콤한 초콜릿이나 빵 등을 섭취하는 것이 아닌 음식 없이 자신을 위로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이 도움이 된다. 폭식은 주로 단절된 공간, 자신이 혼자 있는 공간에서 이뤄지기 마련이므로 최대한 다이어트 기간엔 밖으로 나가 사람들을 만나는 것이 좋다. 또한 폭식을 참기 어렵다면 일주일 중 하루를 ‘보상의 날’로 선택해 먹고 싶은 음식을 먹는 것도 도움이 된다.
3. 운동은 꾸준히 해야 효과 볼 수 있어
건강한 다이어트 효과를 극대화 시키기 위해서 꾸준한 ‘운동’은 필수다. 물론 살을 빼기 위해 시작한 운동을 거부감과 부담감이 생기기 마련이지만, 하루에 잠깐씩 짧은 시간 동안 적당한 강도의 운동은 다이어트 효과와 더불어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이 된다.
이지컷 다이어트 관계자는 “휴가철 일주일 혹은 2주 만에 찐 살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는 현대인들이 늘고 있는 추세”라며 “빠른 시일 내 특정 부위의 살을 빼는 것은 힘든 일이지만 다이어트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다면 단기간에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삼성제약 이지컷 다이어트는 체지방 감소 및 운동력 증진에 효과적인 ‘돌외추출물’, 복부지방 연소효과를 지닌 녹차 추출물 ‘카테킨’, 지방 배설을 증가시키는 ‘키토산’ 등 특허기능성 성분을 포함하고 있다. 또한, 매일 일정한 강도로 운동할 때 활성화되는 AMPK효소를 활성화시켜 힘들게 운동을 하지 않아도 운동을 한 것과 같은 신체를 만들어 준다. 여기에 다이어트 전문가가 개인의 체질과 식습관에 맞는 다이어트 플랜을 1:1로 제공하기 때문에 맞춤식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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