벗어날 수 없는 고리 대출, 햇살론으로 해결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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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의 은행빚만 경고등이 커진 것이 아니다. `제2의 가계부채`로 불리는 개인사업자 대출 역시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9조원 가까이 늘었던 개인사업자 대출은 올해 1~7월에만 17조원 넘게 증가해 연간 기록을 갈아치울 것으로 보인다.

전문가들은 내수경기 침체 때문에 자영업자들이 기본적인 운영비 마련조차 어려워 빚내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했다.

12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예금 은행의 개인사업자 대출은 226조4000억원으로 지난해 말과 비교했을 때 17조1000억원 증가했다. 이는 올해 가계대출 증가액인 40조9000억원의 41.8%에 해당하는 규모다. 특히 지난 7월에만 3조7000억원 증가해 2005년 해당 통계 편제 이후 가장 큰 폭으로 늘어났다.

은행들은 2000년대 초중반 이른바 소호(SOHO)라는 이름으로 개인사업자 대출을 크게 늘리다가 글로벌 금융위기를 전후해 부실을 대거 털어버려 2008년에는 개인사업자 대출 규모가 6조7000억원 증가하는데 그쳤다.

한은 통계 기준으로 2009년(8조3000억원)과 2010년(5조9000억원)에는 증가세가 미미했으나 2011년에 13조원, 2012년 15조원, 2013년 17조1000억원, 2014년 18조8000억원 증가해 증가폭을 키워왔다.

개인사업자 대출의 경우 은행에서 사업자등록증을 가진 자영업자에 대한 중소기업 대출로 분류해 각종 금융 통계에서 기업 대출로 분류된다. 하지만 실제 용도는 생활자금과 사업자금 간 구분이 불확실하고 부채 상환 책임도 자영업자 개인에게 귀속된다는 특징이 있다.

특히, 은행권마저 소외된 서민들은 불법사금융 시장으로 내몰리고 있어 고금리 이자상환에 압박에 삶마저 포기하는 경우도 심심치 않게 뉴스를 통해 접할 수 있다.

이에 고금리를 부담하고 있는 저신용자를 위하여 신용보증재단 보증을 통한 정부대출 햇살론이 운영 중에 있다.

햇살론은 절차가 간단하여 많은 분들이 저축은행에서 햇살론을 받고 있다. 특히, 아주저축은행은 심사속도도 빠르고 승인률이 아주 높은 편이라서 많이들 이용하고 있다.

햇살론 자격조건은 3개월 이상 근무자로 4대보험 가입자, 4대보험 미가입자 모두 가능하다.

아주저축은행은 간단한 가조회로 등급 확인 및 가능여부, 가능금액을 5분 이내에 확인 가능하며, 가조회이기 때문에 조회기록이 남거나 신용등급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햇살론 금리는 매달 변동하게 되는데 2015년 8월달 아주저축은행 햇살론 금리는 8.9%~9.2% 로 매우 낮은 편이다.

햇살론 신청을 원할 경우 아주저축은행 공식판매법인 (http://snyloan.co.kr/event/) 나 대표전화 (1599-5640) 로 언제든지 무료상담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