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콤, 앤디앤뎁과 우주에서 영감 받은 콜라보레이션 가방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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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뷰티 브랜드 랑콤(http://www.lancome.co.kr)이 우주에서 영감을 받은 ‘레네르지 반중력 탄력 크림’ 출시를 기념하여 컨템포러리 디자이너 브랜드 앤디앤뎁과 특별한 콜라보레이션 가방을 선보인다.

랑콤 관계자는 “‘레네르지 반중력 탄력 크림’처럼 우주에서 영감을 받은 앤디앤뎁 F/W 컬렉션 ‘WE NEVER HIT THE MOON’과 협업하여 콜라보레이션 가방 2종을 선보이게 됐다”고 전했다.

랑콤과 앤디앤뎁은 로켓이 하늘 위로 발사되는 듯 위트 있는 그림이 돋보이는 ‘스페이스 에코 백(SPACE ECO BAG)’과 달의 주기를 본뜬 디자인으로 신비한 느낌이 나는 ‘문 라이트 백(MOON LIGHT BAG)’을 선보인다.

랑콤은 8월 말에서 9월 초까지 매장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콜라보레이션 가방을 한정 증정할 예정이다. ‘스페이스 에코 백’은 9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제공되며, 증정 기간은 8월 28일부터 30일까지, 9월 4일부터 6일까지 총 2차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문 라이트 백’의 경우 28일부터 수량 소진 시까지 2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증정된다.

우주에서 영감을 받은 랑콤의 ‘레네르지 반중력 탄력 크림’은 중력을 거스른 듯 피부 탄력을 끌어 올려주는 안티에이징 크림이다. 우주 생물학 전문가 알렝 콜리지(Alain Colige) 박사와의 협업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한 랑콤 최초의 반중력 탄력 기술이 반영된 제품으로, 피부를 더욱 탄탄하고 매끈하게 가꿔주는 것이 특징이다. ‘레네르지 반중력 탄력 크림(15만 5000원대/50ml)’은 현재 전국 랑콤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이번에 랑콤과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는 앤디앤뎁은 부부 디자이너 김석원과 윤원정이 1999년 설립한 컨템포러리 브랜드로, 매년 감각적인 컨셉의 의상과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