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 싶다 보이스피싱 “매달 3억5000만원 번다” 충격...“중국정부는 외화벌이로 인식” 경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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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 싶다 출처:/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캡쳐

그것이 알고 싶다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보이스피싱에 위험성에 대해 방송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2일 오후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에서는 22일 오후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위험한 속삭임- 수화기 너머, 검은 혀` 편이 방송됐다.

과거보이스 피싱 가담자들이 보이스피싱을 통해 갈취한 돈의 액수를 밝혀 충격을 더했다.

과거 중국에 가 보이스 피싱에 참여했던 제보자는 "한 번에 5천만원에서 1억원까지 봤다"며 "하루에 적게는 수 천만원에서 수 억원까지 인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갈취한 돈은 중국으로 대부분 보내진다"며 "한 사람당 5천만원 정도, 7명이 1팀이면 3억 5천을 매달 벌게 된다"고 시청자를 경악케 했다.

다른 제보자는 "중국에서는 외화를 버는 것이기 때문에 중국 공안이 굳이 나서려고 하지 않는다"고 말해 중국에서 보이스 피싱이 만연한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그것이 알고 싶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그것이 알고 싶다 보이스피싱 조심하자”, “그것이 알고 싶다 어쩐지 중국으로 가더라”, “그것이 알고 싶다 액수를 보니 그저 충격적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