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7' 백지영 "센 언니 이미지? 군기 전혀 안 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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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7' 백지영 출처:/ KBS2 캡처

`슈퍼스타K7` 백지영

`슈퍼스타K7` 백지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과거 억울함이 재조명 받고 있다.

`슈퍼스타K7` 백지영은 과거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에서 "내가 센언니라는 이미지가 있는데 그래서인지 그런 얘기가 많다. 내가 누구를 혼냈다. 때렸다. 군기를 잡는다는 말이 있는데 전혀 그런 적이 없다. 사실이 아니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백지영은 "정말 이상한 게 가요계에 소문이 돈다. ’어떤 신인 그룹이 나왔다. 버르장머리 없더라. 스태프들에게 못되게 한다더라’라는 말을 들으면 ‘그래. 이것들 두고 봐라. 나는 무서워 할거야. 가만 안 둬야지’ 나름의 생각을 한다. 그런데 한 번도 버르장머리 없는 애들을 본 적이 없다. 다들 착하고 귀엽고 예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