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구하라 제작지원 ‘울지 않는 새’ 오현경 몰락의 전조에 시청률 상승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미구하라’가 제작지원 및 장소협찬 하는 tvN 일일드라마 ‘울지 않는 새’가 본격적인 복수의 서막이 열리면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닐슨코리아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 18일 방송된 ‘울지 않는 새’ 62화 시청률이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 평균 1.9%, 최고 2.2%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수치를 경신했다.
이런 ‘울지 않는 새’의 인기의 배경에는 극 중 악녀로서의 정점에 서 있는 오현경(천미자 역)을 무너뜨리기 위해 복수의 화신이 되어 돌아온 홍아름(오하늬 역)과 김유석(오남규 역)이 있었다.
홍아름은 미자랑 화장품에서 새롭게 출시한 주름개선 앰플이 자신의 아이디어를 도용한 것임을 밝히며 오현경을 위태롭게 만들었으며, 자신을 회유하는 오현경에게 자격 있는 전문 경영인을 추대하겠다며 날카롭게 응수했다.
강태풍이라는 인물로 위장한 김유석은 죽은 강회장의 뒤를 이어 권력을 거머쥐게 됐다. 그리고 이 권력을 이용해 오현경을 혼란에 빠뜨리고 쥐락펴락하는 모습을 보여줘 통쾌함을 자아냈다.
드라마가 인기를 얻음에 따라 ‘울지 않는 새’를 제작지원 및 장소협찬 하는 미구하라 역시 인기를 얻고 있다. 드라마의 배경이 되는 수연화장품과 미자랑화장품은 천연화장품 회사로 드라마를 제작지원하는 미구하라가 그 롤모델이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미구하라가 노출돼 홍보효과를 누리고 있는 것이다.
특히 최근 방송에서 등장한 미구하라의 ‘EGF 크리스탈 10 PPM’ 앰플(이하 EGF 크리스탈 앰플)은 드라마 속에서 화려한 론칭쇼와 함께 극의 내용을 이끌어 가는데 중요한 소재로 이용돼 화제를 모았으며, 방송 이후 끊임없이 문의요청과 판매가 이어지고 있다는 후문이다.
EGF 크리스탈 앰플은 손상된 피부에 탄력을 되찾아 주는 주름개선 앰플로 외부 요인에 의해 파괴되기 쉬운 EGF 성분의 안정화 기술인 MCS 기술을 접목시킨 기능성 앰플로 EGF 성분이 피부에 서서히 전달되도록 설계돼 피부 탄력을 증진시킨다.
한편,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미구하라’가 제작지원 및 장소협찬 하는 tvN 일일드라마 ‘울지 않는 새’는 100억 보험 살인사건으로 인생의 롤모델이던 엄마가 살해되고 모든 것을 송두리째 잃게 된 여자가 모든 비극의 원인이 된 악녀를 향해 펼쳐지는 복수극이다.
미구하라의 EGF 크리스탈 앰플 및 미백앰플 ‘울트라 화이트닝 앰플’과 수분크림 ‘히아루콜라겐 모이스쳐라이저’ 등에 관한 자세한 내용 및 구입은 미구하라 홈페이지(www.miguhara.com)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