뻣뻣한 목 푸는 체조, 손목터널증후군 예방법은? '올바른 자세+적절한 의자 높이 조절'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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뻣뻣한 목 푸는 체조 출처:/MBC 화면 캡쳐

뻣뻣한 목 푸는 체조

뻣뻣한 목 푸는 체조와 함께 손목터널증후군 초기증상과 함께 예방법도 덩달아 눈길을 끈다.

요즘 현대인들은 컴퓨터 작업이 많아 늘 고개를 숙이고 산다. 또 전화나 휴대전화를 받으면서 한쪽으로 고개를 숙일 때가 많다. 이러한 생활 습관으로 인해 목이 뻣뻣해지기도 하고, 손목터널증후군이 발생하기도 한다.

손목터널증후군 예방법은 바로 올바른 자세다. 손목은 사용 시 큰 압박을 받으므로 손목을 구부린 채 장시간 일 등을 하는 것은 좋지 않다.

또한, 컴퓨터 작업 시엔 의자 높이를 적절하게 조절해 손목이 과도하게 구부러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 중간중간 손목을 풀어주는 것도 좋다.

손목터널증후군 초기증상에는 손가락의 통증, 저림, 감각 저하 등을 동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뻣뻣한 목 푸는 체조에는 서거나 앉은 자세로 양손으로 허리를 잡고 머리를 천천히 앞으로 숙인 후 뒤로 지그시 숙인다. 이러한 자세를 3회 정도 반복한 뒤 고개를 좌우로 돌려 어깨너머를 바라보는 자세를 3회 더 반복하면 된다.


조정혜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