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관리샵은 피부에 딱히 문제가 없어도 방문하기도 하지만, 보통 한번쯤은 피부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방문하는 장소다. 더욱이 요즘에는 전문직에 종사하는 여성들뿐만 아니라 일반 여성들 및 남성들에게도 큰 관심을 얻고 있다.
피부 관리샵에 들어가는 비용과 홈케어 상품 비용은 따로 들기 때문에 셀프 스파, 즉 집에서 하는 홈케어 피부 관리가 뜨고 있는 실정이다. 하지만 전문가용 화장품을 따로 구매하면 피부 관리샵 비용보다 훨씬 초과할 때가 많아 고민하는 이들도 적지 않다.
에스테틱 샵, 메디컬센터 및 호텔스파에 상품을 공급하고 있는 엠케이유니버셜은 풍부한 피부에 대한 노하우와 열정을 담아 소비자를 만족시키는 상품을 통해 많은 뷰티 업계를 변화 시키고 있다.
엠케이유니버셜이 개발한 트로이아르케의 경우, 화장품을 쓰는 모든 사람들의 피부에 맞는 1:1 멘토 화장품이라는 관점에서 개발되었으며, 토너에서 크림까지 `오늘`의 피부에 초점을 두고 있다.
엠케이유니버셜은 기존의 트로이필, 트로이아르케, 알고안, 토스카니 브랜드에 이어 ‘아르케지엥’을 취급하며 멤버샵을 활발히 운영 중이다.
아르케지엥이란 ‘똑똑한 화장품을 사용하는 사람들’을 뜻하는 신조어이다. 피부 관리 이후 자신의 피부에 맞는 맞춤 처방화장품을 사용함으로써 피부를 더욱 아름답게 만들 수 있도록 하는 아르케지엥만의 피부 철학이 돋보인다.
뷰티 전문가 A씨는 “최상의 피부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해 좋은 화장품으로 관리를 받는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내 피부에 맞는 처방 화장품을 꾸준히 사용하는 것이 장기적으로는 더욱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현재 일산 화정점, 상암점, 부산진구점, 부산중구점, 권선점,화성점, 부산 북구점, 은평구점, 부산 수영구점 등 전국 50여개의 아르케지엥 스파가 오픈한 상태이며, 피부 관리 10회 이용 시 30~40만원 상당의 맞춤 처방화장품 5종을 증정하고 있다.
아르케지엥 카페( http://cafe.naver.com/areukesien )에서는 멤버샵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을 비롯해 피부관리에 관한 전반적인 팁을 제공하고 있으며, 피부 고민 상담에 대해서도 전문가들이 직접 답변을 하고 있다.
한편, 피부관리의 새로운 돌풍이 될 아르케지엥은 끝까지 간다, 마녀사냥의 공식 협찬 브랜드로서 박수홍 외 아나운서들 및 승무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