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이 답답할 때 하는 체조, 스트레스 자가진단 테스트 다섯가지 문항은? '시선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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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답답할 때 하는 체조 출처:/SBS 화면 캡쳐

가슴이 답답할 때 하는 체조

가슴이 답답할 때 하는 체조와 함께 스트레스 자가진단할 수 있는 테스트가 덩달아 눈길을 끈다.

스트레스 자가진단 테스트는

첫째, 지난 한 달 동안의 생활에서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감당하기 힘들다고 느낀 적 있습니까?

둘째, 지난 한 달 동안 자신의 생활신념에 따라 살아가려고 애쓰다 좌절한 적 있습니까?

셋째, 지난 한 달 동안 한 인간으로서의 기본적인 욕구가 충족되지 않았다고 느낀 적이 있습니까?

넷째, 지난 한 달 동안 미래에 대해 불확실하게 느끼거나 불안해한 적 있습니까?

다섯째, 지난 한 달 동안 할 일이 너무 많아 정말 중요한 일을 잊은 적이 있습니까?

자신의 스트레스를 자가진단해보고자 하는 이들은 5개의 질문에 답하며 본인의 스트레스 지수를 알 수 있다.

테스트 결과는 BEPSI-K량에 따라 2.8 이상은 고스트레스군, 1.8~2.8은 중등도 스트레스군, 1.8 미만은 저스트레스군으로 구분된다. 또한, 수치가 높게 나올 경우 휴식을 취하고 정신과를 방문해 상담을 받아보는 등의 방법이 추천되기도 한다.

한편, 가슴이 답답할 때 하는 체조는 팔을 좌우로 벌리고 모으면서 호흡하는 방법과 엉덩이를 하늘로 들어 올린 뒤 몸통을 좌우로 틀어주는 골반 비틀기 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정혜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