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용석, '부자의 기준' 듣더니… "한 가지 빼고 다 내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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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석 출처:/'강적들' 방송 캡처

강용석

강용석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부자임을 인증했던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강용석은 과거 종합편성채널 TV조선 `강적들`에 출연해 `부자의 기준`을 주제로 출연진과 토론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는 `부자의 기준`은 금융자산 10억에서 30억, 부동산 20억에서 30억, 주택은 서울 강남에 50평 이상의 주택, 생활비는 월 1,000만 원 이상, 3,000cc 이상 국내외 최고급 승용차, 주 2회 이상 골프 등으로 꼽았다.

이에 강용석은 "골프 회원권만 제외하고 다른 건 다 넘는다"며 본인의 재산을 간접적으로 인증했다.

강용석은 이어 재테크 비법까지 알려주며 "판교 지역에 땅을 구입했는데, 10배 정도 올라 지금은 15억 원 정도 올랐다"며 뿌듯해 했다.

한편 누리꾼들은 강용석의 소식에 "강용석, 돈 많구나", "강용석, 돈 많으면 뭐해", "강용석 보면 한숨만"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