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스마트폰 카메라가 발달하고 있다지만 원조 카메라를 따라잡지는 못한다. 폰은 폰 기능을, 카메라는 카메라 기능을 각각 갖추었을 때 제품은 완벽해진다. 하지만 모든 카메라가 제 기능을 완벽하게 갖추고 있는 것은 아니다. 좋은 카메라를 구비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조건이 충족되어야 한다.
기본적으로 좋은 카메라는 성능이 좋고 오래 가야 한다. 또한 내놓고 찍을 때 보이는 카메라의 아름다운 디자인도 무시하지 못한다. 외출 시에 카메라를 많이 들고 나가는 사람들이라면 얇고 가벼워야 들고 다니기에도 용이하다. 이러한 조건들을 모두 충족시키는 카메라들은 많지만 단 하나의 단점이 있다. 너무 비싸다는 것.
착하지 않은 가격 때문에 카메라 구매를 망설이는 사람들 사이에서 최근 중고카메라사이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그 중 ‘거성카메라’는 성능과 품질이 좋은 카메라를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어 카메라 관련 전문가들을 비롯한 일반인들에게 유명한 곳이다. 기존의 카메라 업체 중 최저가로 카메라를 구매할 수 있기 때문에 학생들도 쉽게 구입할 수 있다.
거성카메라에서는 중고카메라는 물론이고 DSLR과 미러리스 등 새 상품도 판매하고 있다. 이러한 거성카메라의 제품들은 멜튼에서 자체 제작한 브랜드다. 멜튼은 마음을 녹인다는 뜻의 ‘멜팅’과 활기와 최신유행의 뜻을 지닌 ‘톤’이 합쳐져 만들어진 브랜드로 성능 좋은 카메라를 팔기로 정평이 났으며 소비자들로부터 신뢰도가 높다.
요즘 멜튼에서는 카메라의 겉면에 씌우는 멜튼 속사케이스가 인기다. 멜튼 속사케이스는 DSLR과 미러리스 카메라의 속사케이스로 나뉘어져 있다. 이태리산 소가죽으로 만들어져 재질이 부드럽고 촉감이 좋으며 디자인 또한 고급스럽다.
멜튼의 한 소비자는 “카메라만 사려고 했는데 멜튼 속사케이스가 눈에 띄어 함께 사게 됐다,” 며 “촉감이 너무 좋아서 손에서 카메라를 놓을 수가 없게 됐다.” 고 말했다.
얼마 전까지 메르스로 인해 덩달아 줄어들었던 물품 소비가 다시 원래의 상향세를 타면서 카메라 구매율도 높아지고 있다. 멜튼 브랜드에 속해 있는 ‘거성카메라’와 멜튼 속사케이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http://junggogs.com)를 통해 확인해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