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 택시 홍수아
중국 진출에 성공한 배우 추자현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가 중국 예능프로그램에서 눈물을 쏟은 모습이 눈길을 끈다.
추자현은 지난해 방영된 중국판 `우리집에 연예인이 산다`인 `명성도아가`에서 허당끼 넘치는 귀여운 모습을 선보였다.
추자현은 이 방송에서 국수를 삶아 그릇째 내어오는 도중 실수로 바닥에 떨어뜨려 살림실력을 드러내는 한편, 집주인에 대한 미안함에 눈물을 흘린 것.
한편 지난 11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서유리와 함께 방송에 출연한 홍수아는 "추자현에 비하면 아직 애기"라며 추자현이 회당 1억원의 출연료를 받는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