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걸그룹 티아라가 화제인 가운데 멤버 은정의 과거 발언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은정은 과거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마녀사냥’ 91회에 출연해 자신만의 연애 비결을 전수했다.
당시 방송에서 은정은 마음에 드는 이성에게 다가가는 방법에 대해 “먼저 전화번호부터 묻는다”라고 운을 띄웠다.
이어 “여자가 먼저 전화번호를 물으면 남자 입장에서는 그린라이트라고 확신할거다. 하지만, 바로 연락이 올거라는 남자의 기대와 달리 전화를 하지 않아야 한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이어 “그 이후 남자의 반응을 통해 속마음을 알 수 있다”며 자신만의 연애 비법을 공개했다.
한편 티아라 멤버들이 출연한 웹드라마 ‘달콤한 유혹’은 MBK엔터테인먼트와 SBS MTV가 공동 제작했으며 중화권과 국내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오는 13일 오후 7시 30분에는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시사회가 개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