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리쉬킹덤 아카데미’ 탁큰별의 하브루타식 영어토론교육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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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유대인식 토론교육인 하브루타가 주목 받고 있다. 하브루타 (havruta)는 나이, 계급, 성별에 관계 없이 두 사람이 짝을 지어 논쟁을 통해 진리를 찾아 가는 과정으로 두 사람이 함께 토론을 하면서 자신의 생각을 발전시키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며 성장하는 방식이다.

유대인들이 온갖 학대와 모진 아픔을 겪으면서도 끈질기게 살아남아 세계적인 부와 명예를 누리고 있는 것도 바로 하브루타 교육의 힘이다. 항상 끊임없이 질문하고 답하면서 스스로 진리를 깨달아가는 토론식 공부법이 오늘날 유대인들을 성공으로 이끌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유대인 부모들은 기회가 있을 때마다 자녀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는 질문을 계속 던진다고 한다. 아이들은 질문에 대해 생각하며 다양한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사고력을 기르게 되고 이러한 특별한 교육법을 통해 유대인 아이들은 별다른 사교육을 받지 않고도 하버드를 비롯한 명문대학에 진학하여 성공으로 가는 발판을 닦는다.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유대인의 지혜가 담긴 하브루타식 토론교육이 주목 받고 있다. 질문과 답을 통해 사고력과 창의력을 키우고 어휘력은 물론 발표 능력도 향상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세상은 정해진 정답을 말하는 모범생보다 유연하게 사고하고 남들은 보지 못하는 측면을 볼 수 있는 창의적인 인재를 원한다. 토론교육을 통해 생각하는 힘을 길러 창의적인 인재로 거듭날 수 있다.

서울 강남에 위치한 잉글리쉬킹덤 아카데미(대표 백송하)는 중학생 영어를 중심으로 초,중,고생을 대상으로 한 하브루타식 영어 토론과 발표를 지도하며 창의적인 사고력과 논리력을 길러주고 있어 화제다.

탁큰별 대표강사는 10여 년 동안 영자신문사 편집장을 지내며 영어신문을 제작한 경험과 노하우로 개발한 영어 토론과 발표 프로그램으로 교육하고 있다. 그의 수업을 듣기 위해 전국에서 모여드는 학생들이 교내외 영어대회에서 각종 상을 수상하며 큰 성과를 거두고 있어 그의 특별한 교육법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탁큰별 강사는 영어 토론 교육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하며 “토론할 줄 모르는 아이는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기 힘들다. 어려서부터 토론 능력을 기르지 않으면 아이는 우물 안 개구리가 되고 만다. 특히, 21세기 지구촌 시대에는 영어토론 능력이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백송하 대표는 창의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결국 세상을 이끌고 자신의 창의적인 생각을 언어로 잘 표현하는 사람이 앞서가는 글로벌 리더가 된다고 강조하며 어떤 문제나 주제에 대해 깊이 있게, 자신만의 새로운 관점으로 분석할 수 있어야 하며 언어적으로 표현하는 능력을 길러야 한다고 말했다. “이러한 창의적인 사고력을 훈련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 바로 토론이다. 글로벌 시대는 영어로 토론과 발표를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인재들을 필요로 한다.”

세계 여러 나라 사람들과 함께 지구촌에서 일어나고 있는 다양한 일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해결책을 모색하거나 사업적으로 연결되는 일이 점점 많아지는 글로벌 시대에 스스로 생각할 수 있는 능력이 없으면 다른 사람에게 이리저리 끌려 다니며 살게 된다. 생각하는 힘과 생각을 말과 글로 표현하는 능력을 기르는 좋은 방법이 바로 토론수업이다.

잉글리쉬킹덤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영어 토론, 발표 전략을 체험해보고 싶다면 홈페이지(www.ekacademy.co.kr)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