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엄태웅 남매 윤종신 사단 합류 '소속사 계약 만료 미스틱 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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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화 출처:/엄정화 SNS

엄정화

엄정화(46) 엄태웅(41) 남매가 11년 간 몸담았던 전 소속사와 계약 만료 후 미스틱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하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7일 연예 관계자에 따르면 엄정화 엄태웅은 지난 달 심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만료됐다. 두 사람은 윤종신 김연우 박혁권 박시연 등이 소속된 미스틱엔터테인먼트로 옮겨 다시 한 회사에서 연예 활동을 이어간다고 밝혔다.

미스틱엔터테인먼트는 엄태웅의 아내인 발레리나 윤혜진의 소속사. 엄정화는 미스틱엔터테인먼트에서 새 음원을 준비하며 그간 새로운 둥지에서의 활동을 준비해 왔다는 후문이다.

한편 엄정화는 오는 13일 영화 `미쓰 와이프`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