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전 일본반응
한국 일본이 공방 끝에 1-1 무승부를 거둔 가운데 일본반응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5일 중국 우한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동아시안컵` 남자부 2차전서 일본과 1-1로 비겼다.
한국은 전반 27분 장현수가 페널티킥을 성공했지만, 38분 야마구치 호타루에게 중거리 슈팅을 허용했다,
이날 무승부로 한국은 5년째 한일전 무승(3무 2패)을 이어갔다.
경기 후 일본 축구팬들은 SNS 등을 통해 "경기 내용은 완전히 밀렸다" "답답한 경기였어" "지루한 게임" "날씨가 더워서 양팀 모두 제대로 경기를 못했다" "한국의 이재성은 좋은 선수구나" "중국전은 꼭 이기자"등 다양한 반응을 보여 이목을 끈다.
한편 한일전 일본반응 소식에 누리꾼들은 "한일전 일본반응, 한국 최고~" "한일전 일본반응, 자국 선수를 아껴야지" "한일전 일본반응, 대한민국 파이팅!"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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