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스탁 하이탑
힙합스탁 하이탑이 아이돌 편견에 대한 소신을 드러내 네티즌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5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클럽 앤써(Club Answer)에서 열린 힙합 릴레이 콘서트 `힙합스탁`(HIPHOP-STOCK) 제작발표회에서는 빅플로 하이탑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하이탑은 "좋은 힙합 선배님들과 공연을 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영광인 자리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하이탑은 "아이돌이라는 편견이 굉장히 많다. 자기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달라질 것 같다. 열심히 하면 달리 보실 것"이라고 소신을 밝혔다.
한편, `힙합스탁`은 신한류 문화 콘텐츠 개발, 글로벌 EDM 발굴을 목적으로 기획된 공연으로 국내 대표 힙합&EDM 아티스트 총 35개 팀이 10주간 릴레이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조정혜 기자 lif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