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돌아왔다, 삼둥이 추사랑 유토 뭉쳤다 '한국+일본 혼열 사랑 통역사 역할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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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돌아왔다 출처:/KBS '슈퍼맨이돌아왔다'

슈퍼맨이돌아왔다

`슈퍼맨이돌아왔다’ 삼둥이와 유토 추사랑이 드디어 만남을 가졌다.

2일 방송 예정인 KBS 2TV ‘슈퍼맨이돌아왔다’의 ‘아빠도 남자다’ 편에서는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와 사랑이가 만나는 모습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사랑이가 한국에 오는 날 삼둥이는 아침부터 사랑이 누나를 만날 생각에 들뜬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사랑이 누나”를 연발하며 ‘추사랑 팬클럽’을 자처한 대한, 민국, 만세는 직접 만든 환영 플래카드에 풍선까지 매달고 입국장에 사랑을 기다렸고, 입국장에 들어선 사랑은 생각지 못한 대한, 민국, 만세의 환영에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대한이와 민국이는 누나에게 플래카드 들고 가 직접 보여주는가 하면, 만세는 “기다렸어요”라며 특유의 친화력으로 사랑이와 금세 친해졌다는 후문이다.

특히 이날 사랑의 절친으로 알려진 유토도 함께 한국을 찾았다.

이날 사랑은 언어가 다른 유토와 대한, 민국, 만세 사이에 유토의 통역사로 변신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슈퍼맨이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50분에 방송된다.

슈퍼맨이돌아왔다 소식에 누리꾼들은 "슈퍼맨이돌아왔다, 사랑이 다 컸어" "슈퍼맨이돌아왔다, 기대된다" "슈퍼맨이돌아왔다, 만세랑 유토 어떨지" 등 반응을 보였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